에어로스미스의 노래 대부분의 성향과 다르다고 알고 있지만 내가 락을 듣게된 결정적인 노래라고 생각해

예전에는 락보다 외국힙합을 더 좋아했는데 특히 에미넴을 제일 좋아했고, 그중 sing for the moment를 많이 들었어
그러다 이노래가 dream on을 샘플링한걸 알게되서 들어봤는데 이제껏 경험하지 못한 느낌이 드는거지

그래서 락에 흥미를 가지고
어떤 밴드를 먼저 들어볼까 하다가 알게된 밴드가 라디오헤드와 핑크 플로이드였어.
라디오헤드는 어떤 유튜버가 소개하는 영상이고
핑크플로이드는 the great gig in the sky가 너무 황홀하고 또다른 신선함을 줘서 흥미를 가지고 락을 듣게됬어
그리고 그때쯤 비틀즈 챈도 알게 되서 글 한번 적었지. 이후로 비틀즈 챈 덕에 많은 띵곡을 알게됬어. 정말 고마워유

결론은 락을 1도 모른던 내가 관심을 가지게된 노래니, 알았던 몰랐던 나의 글을 읽었으니까 한번 들어봐유
그리고 긴 잡소리 읽어줘서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