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대상에 아이돌 나왔을때 딴따라 취급하며 배우들이 고의적으로 무시하고 배척하던게 10년전임.
연예계도 그런 판에 창작판은 어떻겠어
수많은 히트작을 써내려간 작가의 눈에
“고작” 웹소설 작가가 얼마나 좆으로 보였겠어
나의 손길과 각색이 있으면 이 이야기는 완벽해질 수 있다는 그런 근거없는 자신감도 그딴 좆같은 마인드셋에서 비롯되었겠지
특히 드라마 작가의 눈깔에 회귀는 병신같은 모티브일거임.
웹소설의 회귀는 그냥 그런거지만
회귀 했으면 그냥 한거지만
그 대단하신 작가님한테는 당위성이 필요했겠지
그래서 아시발꿈이면 개연성이 맞겠다!라는 좆같은 결론이 나온거고
그래서
뒤통수에 총 맞은 사람이 살아서 꿈 꾸는건 개씨발 말이 되고?
심지어 이 작가는 결말을 이리 씹창내놓고도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고 있지
전개를 바꾸는건 그렇다고 쳐
근데 개씨발 그냥 일장춘몽으로 끝내는건
자기가 지금 뭘 각색하는지에 대한 최소한의 이해와 원작에 대한 일말의 존중조차 찾아볼 수 없는 쓰레기같은 태도임.
진짜 그냥 각색한 작가가 수준 미달이야
웹소판에서도 우스갯소리로 작가가 할 수 있는 최악의 선택 Top 1로 꼽는 엔딩을
좋게 완성된 소설의 각색으로 이룬다고?
진짜 여태 작가 어떻게 했냐?
아씨발꿈 이후에도 방법은 사실 많음
내가 꿈속에서 겪은 그 일이 내 현실을 바꾸었고
내가 꿈속의 나 자신의 뒤를 이어 과업을 완성시킨다
나같은 일개 독자 머릿속에서도 나오는게 그 대단하신 작가님 대가리 속에서는 안 나왔나봐요
구독자 19398명
알림수신 126명
정실은 오직 진희로인
재벌집 막내아들의 실패는 작가의 마인드 때문도 있음
추천
129
비추천
0
댓글
17
조회수
3789
작성일
수정일
댓글
[17]
그런사람아입니다
과제싫어
ㅇㅇ
asmith
콸
ㅇㅇ
Gotland
delle
타이나
nine_tail
투탁참치
ㅇㅇ
쏘비에트키로프
Gotland
산립
장난감의난감
sez00
본 게시물에 댓글을 작성하실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신 후 댓글을 다실 수 있습니다. 아카라이브 로그인
최근
최근 방문 채널
최근 방문 채널
번호
제목
작성일
조회수
추천
공지
아카라이브 모바일 앱 이용 안내(iOS/Android)
30924081
공지
장르소설 채널 통합 공지
10963
공지
<NEW 2024년ver 장르소설 채널 아카콘 모음집>
6495
공지
장르소설 채널 신문고 v.8
1530
공지
정치 시사 이슈 당분간 막음
1886
공지
역대 대회/이벤트/공모전 후기/공모전 홍보 글머리 모음
3329
공지
장르소설 채널 정보글 모음 (2021.09.30)
20605
공지
갑자기 생각나서 올려보는 장챈 팁
8367
공지
분기별 신작 어워드 하겠음
3637
공지
「제 2회 장르대첩」 대회를 개최합니다
749
숨겨진 공지 펼치기(5개)
26598
리뷰/추천
축구소설이 올라왔다면 야구소설도 올려야한다
[7]
67
9
26597
리뷰/추천
2회차 최면교배 아저씨 리뷰
[1]
56
8
26596
리뷰/추천
오랜만에 본 읽을만한 스포츠 편결소설
[3]
46
6
26595
홍보
재홍보) 챌린지를 기다리며 읽을 430편 고봉밥 떴다
[8]
208
11
26594
리뷰/추천
종이책 추천은 안 받아 주냐.
[11]
227
15
26593
리뷰/추천
표지만 보면 페도로 오인 당하기 쉬운 소설
[28]
459
23
26592
실수로 개추 누르면 취소 못함?
[19]
378
30
26591
소신발언)챈에 말투 근쳡 같은 애들 많음
[19]
527
14
26590
지금 챈 터트리는법.real
[7]
539
15
26589
장붕아 이리와서 앉아봐라
[73]
674
12
26588
리뷰/추천
판타지 세계의 무당이 되었다
[4]
330
21
26587
소신발언함
[14]
475
18
26586
"장챈에서 소설 이야기가 돌게 해주세요"
[2]
396
17
26585
내가 챈을 소설 떡밥으로 가득채울게...
[18]
476
24
26584
근데 솔직히 장챈이 되게 상황이 웃김.
[10]
568
22
26583
여기서 우리는 선현들의 지혜를 엿봐야 합니다
[5]
455
28
26582
리뷰/추천
매국명가 간신천재 노스포 짧은 후기
[10]
265
16
26581
정보/칼럼
'김일성 마빡에다 대검을 꽂고…' ← 진짜 마빡에 대검을 꽂을까?
[11]
405
12
26580
걍 존나 당당하니까 벙찌네
[24]
994
25
26579
이제는 하다하다 챌린지 소설이 표절을 하네
[21]
707
17
26578
리뷰/추천
의견이 갈려서 직접 다 봤음
[7]
362
14
26577
그냥 장챈에서 소설 이야기 하면 힘빠지는 것도 있음...
[9]
460
17
26576
비추 각오하고 소신발언할까?
[24]
793
-7
26575
장챈 소안분 뒤지게 많긴 해ㅋㅋㅋ
[16]
538
23
26574
소신 발언함. 장챈 소설 얘기만으로는 힘듬
[8]
429
15
26573
기 습 병 신
[8]
427
23
26572
완장 덕에 좀 소설떡밥이 도는 것 같기도
[6]
476
20
26571
리뷰/추천
틋)이거 진짜 재밌음
[14]
535
22
26570
ㅅㅂ 표지 뭐야 이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
852
26
26569
챈 관련해서 하는거면 하고싶은 말 있는게
[20]
843
7
26568
인간찬가 뭐... 좋긴 한데
[14]
851
23
26567
누구나 학창시절 연인은 있는 법이다
[37]
1900
104
26566
주딱으로서 느끼는 장챈의 문제점
[43]
2016
100
26565
검충들 창한테 쳐발리는거 보고도 인정 못함? ㅋㅋㅋㅋ
[11]
835
22
26564
피폐물 왜 보는지 몰랐는데
[18]
1046
34
26563
아니 시발 이드립을 왜 대역에서ㅋㅋㅋㅋ
[12]
1148
36
26562
교보문고가 한국 근본 서점 맞지 ㅋㅋ
[12]
2170
85
26561
소재
이세계 행보관
[9]
755
39
26560
고딩 때 국어쌤한테 문학쪽으로 가볼 생각 없냐 소리 들었었는데
[18]
1114
30
26559
너 AI 아니지 이 시발련아?
[31]
1306
44
26558
무투가를 혐오하는건 아님
[39]
1279
39
26557
서서히 순애하는 만화
[3]
1013
34
26556
노벨피아 참독 방법 알려준다 *완장 출입 금지
[9]
897
32
26555
국방비문학 병사편도 어지러운데 간부편은 ㄹㅇ 아찔함
[10]
1147
44
사용하고 계신 브라우저가 시간대 설정을 지원하지 않으므로 GMT 시간대가 적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