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어느 장붕이?가 말한 댓글이 기억이 남는데


민주주의가 고점은 낮지만 저점도 그만큼 높고, 철인통치(라 쓰고 독재)는 반대로 고점은 하늘을 뚫는데 저점도 지하를 뚫는다 이랬던 게 생각남.


근데 요즘 뉴스니 뭐니 이런거 보면, 대중의 멍청함과 위선의 극치에 현타가 씨게 올 때가 간혹 있긴 하더라고.


그렇게 말하는 너도 대중/군중의 일부가 아니냐 할 수 있긴 한데, 또 그렇게 말하면 정작 할 말이 없어지고 현타는 더 심해지니 ㅋㅋ.


괜히 우스갯소리로 AI의 지배나 제 3차 세계대전 리셋이 답이다 이런 소리가 나오는 게 아닌 것 같기도 해.


아니면 인류 역사대로 민주-독재-민주-독재 사이클이라도 진짜 있는 걸까?


옛날 프랑스가 그랬던 것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