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equestriadaily.com/2023/10/a-rough-guide-to-detecting-my-little.html?m=1

포니 메거진 <이퀘스트리아 데일리>의 AI 아트 기술을 이용한 포니짤 생성에 관한 기사

주로 지적하는 사항은
1. 많이 무시되거나 전혀 안 맞게 그려지는 큐티마크
2. 이상한 곳에 만들어지는 뿔과 겁나게 많은 날개 오류
3. '왜 발굽을 원뿔로 만드는거임??'
4. 동공과 홍채가 합쳐지는 등의 문제. 하지만 눈은 그리 부각되는 문제가 아님

이렇게 많은 문제가 지적되었지만 이 칼럼이 작년 10월에 작성된만큼 포니 데이터도 쌓였을 것이고


칼럼에서 앞으로의 발전 가능성을 언급한 것처럼 AI의 포니짤 생성 능력은 단순히 쓰레기라고 단정 짓기에는 과거에 비해 더 향상됐을 것임

그러나 여전히 브로니 팬덤에선 ai로 만든 포니들보다 인간 아티스트들의 창작물이 더 선호됨

더피부루에 업로드되는 짤들이 팬덤의 침체에도 불구하고 대부분 인간 아티스트의 창작물이며

핌픽션(FIMFiction)에 올라오는 패러디들도 표지짤을 아예 안쓰고 말지, AI로 만든 포니짤을 표지로 쓰는 경우는 희귀함


그리고 핌픽션에 올라오는 패러디들의 표지는 작가 스스로 만들거나, Deviant Art에서 활동하는 그림작가들에게 제공받는 경우가 많음


이는 노피아 표지의 상당수가 AI를 활용한 것들임을 생각하면 대조적임

물론 이는 창작활동을 통해 금전적 수익을 얻을 수 있는 노벨피아와 수익을 얻지 못하는 팬픽에 불과한 포니 패러디의 차이가 크므로 단순 비교 가능한 문제는 아님

AI 아트 기술을 활용한 포니와 소설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 

포니 5세대가 성공했어야 했는데..



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