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빌리아 랜스차징에 두번 털리고 거대화해놓고도 지니까 아무렇지도 않은 척 '원래 하려던거' 하고 입털면서 에블라 방구 뿡뿡 뀌어대는거 진짜 개추하더라


차라리 랜스차징 세번 맞고 진짜 이번에야말로 피할 줄 알았다 드립 쳤으면 더 재밌었을듯


크라운 각성이 좀 뭐 개뜬금없는 느낌이라 짜치긴 했는데 갠적으로 이번 이벤트는 킬로 성장 서사가 메인이라고 생각해서 만족임


차임도 뭐 되게 할 것처럼 보이면서도 부활 후에 딱히 한 게 없는 느낌 마무리가 조금 아쉬웠다 크라운은 꼴렸지만


그리고 킬로 스탠딩 치맛자락 살랑살랑거리면서 가랑이 강조하는거 개꼴리는데 정작 인겜 메인이 왜 탈로스임? 형태 감 다 뒤짐 진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