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자판기나 니플헤임 같은 이벤트용으로

체른 보급 15강 만들어놓고 했었는데


이번에는 새로운 캐릭터 하고 싶어서 소우 해봤단 말이야.


근데 ㅋㅋㅋ 붉은 달의 던전에서 일반 공격 처치하기 까다롭고 (1~2타가 일반 공격, 3~5타가 스매시)

딜 높은 게 난무니까 일단 수동적인 느낌이 있잖아?


그러니까 굉장히 좀 ... 불편한 느낌이야 ㅋㅋㅋ 신경 써줘야하고

체른은 그냥 딸깍딸깍 누르기만 하면 된 것 같았던 느낌인데 ....



하지만 지금 글 쓰면서 생각해보니까

체른으로는 미혹의탑 돌기가 좀 힘들어서 안 했는데

미혹의탑도 같이 돌릴 거 생각하면 아켈이나 소우를 해야 할 것 같고 ....


.... 아켈... 도 일단 해볼까나?

아니면 리시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