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딸랭구 확대해서 가만히 보고있으면 마냥 기분이 좋음.

훤칠하고 잘생기고 예쁜 우리 딸랭구가 역시 최고다

최근 여기저기 출장도 다니고 보고서 쓸 시즌이라 조금 바쁘고 웬 옆팀 아줌마한명이 사내정치질해갖고 좃같은데

위로를 받는 기분이다...


오늘은 그냥 여유롭게 이것저것하다가 학회도 하고 그랬슴

길원분이 디블 처분하신다는 소식을 들어서 그거 사고싶은데 오늘 캐르하셔서 미접

우리 딸랭구의 고사리보다 조금 더 커다란 중생대 고사리같은 손으로 어느정도 열심히 모았는데

흑흑 부디 와주십시오 돈은 별루없지만 가격이라도 여쭙고싶읍니다


학회가 확실히 A가 너무 까다로운 게 많아서 영약 덕을 보기가 좀 힘든 것 같음.

진행속도가 확연히 더뎌진것같다


두두섬은 골드플라워 갑자기 확 받아서 고민을 조금 했는데, 이거 그냥 호루라기 몽창 사버려서

지금 쓰는 코기랑 나중에 쓸 다른애들 소환시간 늘려주는 선택이 맞는 것으로 판단됨

두두섬 지염이 이제서야 조금 손에 익기 시작했음.

남은 기간동안 가지고 있는 옷이라도 어떤 색으로 칠해줄지 잘 생각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