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2월유입인데
본캐 1636에 캐릭터는 14개고
카드도 세구 30 세우라제 30 햇고
원정대에서 두번째로높은캐릭이 1590이고
이후론 그냥 이직업은 어떤느낌일까? 라는 가벼운마음으로 만든 노브~놈칸 캐릭터들인데
흠..
도가토랑 가토는 안한지 한참이고
도비스는 세구30이후론 안가고
카던도 그냥 진짜할거없으면 하고
주간에포나증표도 완성은커녕 반도못채우고
생활도 안하고
배럭들 올리기엔 이미 다 아는레이드 이미 헬에서굴려봐서 숙련도 다차있는캐릭으로가봤자 아무감흥도 재미도 없고
본캐 팔찌랑 97은 욕심도 안나고 그런대다 돈쓰기도싫고
본캐 강화를 하면 재밌어질까? 했는데
지금 1636인데도 하키트라이도안갔고 4관도못깨봄
(풀초인데 방어구 상재 10단계 두개있는거밀곤 다 5단계임)
몇백만골 박아서 1640찍는다고 과연 베히모스 트라이를 갈수있을것인가? 트라이에서 고생하고 베히모스 잡으면, 하브 처음깻던때과 같은 성취감을 느낄수있을지..?
게임하고 멀어지니까 사소한것도 아까워지는느낌
아크패스 뭐 당연히사는거고 패키지도 당연히사는거고 그랬는데 (아 나 마일압도있다 쌀먹아님..)
그돈으로 차라리맛있는거먹고싶고 그래
동생 발로란트스킨을사주든 하는게 더 만족감이높음
사실 아브 이후로는 새로가는 레이드 첫 클리어가 기쁘지 않았음
그냥 당연히 깨야되는걸 깨는거엿고.. 헬쿠 성불하면서 악마사냥꾼 달았을때 좀 좋았던것같고
광기의그림자 땄을땨도 그닥... 그냥 드디어 땃네정도..
로아 참 재밌고 좋은게임이라 나도 어떻게든 좀 재미를 다시 찾아보려고 안해본직업도 계속 올리면서 해보는데
아 그냥 결국 똑같은레이드 왼손오른손 바꿔서해도 깨는거.. 이걸 왜하고있냐싶고
사실 로아만재미없는게아니라 그냥 게임이 다 재미가없음
아 그라도 홀리나이트랑 워로드는 재밌더라 얘넨 골드안받는애들인데 얘네만 하고 레이드안돌때도있음
모르겠다 게임이재미없는건지
그냥 그렇게느껴지는 시기가 온건지
그냥 공부할때가 마음이 제일 편하다
심지어 과정이 재미없는것도아님
근데왜안하게되는진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