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일 로아 시작 슈모익, 5주년 쿠폰 없이 스타트, 당시에 있던 쿠폰이 카멘 더퍼가 끝이어서 그거로 시작

캐릭은 만월 소울이터 선택한 이유는 이거 전에 했던 rpg가 모바일 던파였는데 거기서 미스트리스라고 낫 든 여캐를 했어서 그냥 그거 컨셉 맞춰서 갔음 

1420까지 만월로 쭈욱 밀었는데 만월이 먼가 단조로워서 금방 질렸음 이 때 살짝 찍먹 마인드였는데 아직 안 해본게 너무 많아서 만월에서 그믐으로 변경

그렇게 1490까지 올리고 아브렐슈드 시작 1~2관은 쉬웠는데 3관에서 날잡아서 트라이 박으니까 6~7시간 걸림

3관은 지속딜 넣기 좋았어서 그런지 처음으로 가족사진 mvp 먹어봄

그렇게 1520까지 밀고 아직 시간은 없어서 쿠크나 노브4관은 못 했음 나중에 트라이 시간 나면 날 잡고 연차내서 하던가 할 듯

그래서 대신 내실 열심히 미는 중 이그네아 13개 모으면 전설 탈 것 주는거 이뻐 보여서 지금 욘 모험의 서 호감작이랑 섬마 돌아다니면서 줍줍 중임 근데 70개때부터는 대부분 모험 섬이나 진짜 빡센 거 말고 없는 거 같음

부캐는  도아가 창고용으로 해서 베른 북부까지만 지식 전수하고 로팡 섬마 얻으려고 그냥 하루 들어가서 딸깍 하고 끝내는 중임

근데 이래도 할 게 많은데? 너무 재밌다


아쉬운건 내가 딱히 주말에 쉬거나 그런게 아니라서 모험섬 맞춰서 가는 날이 없고 아직까지 태초의 섬도 못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