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태감 없애려고 이것저것 시도하면서 겸사겸사 생업도 열심히 하고 있는데 그런 평범한 일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걸 하려 노력하는 시도조차 새롭지가 않고 지루한데 그럼 이제 난 무얼 해야하지?


차라리 밥똥거던만 하는 거던악귀가 되면 이런게 좀 없어지려나


가끔은 판단은 남에게 맡겨버린 채 그저 생각없이 맹목적으로 주어진 것에만 충실한 사람들이 부럽다






+림버스 이야기)그래서 니들은 핏빛욕망이 더 좋은거 같냐 날갯짓이 더 좋은거 같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