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반에 존나 귀여운 남자애한테 첫눈에 반해서 고백박고 어떻게 상견례까지 왔는데 존나 실수한거같음


집에 갔더니 부모님이 안보이신다고 모셔올테니 기다리라고해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웬 벌레 3마리가 앵앵거리길래 망치로 정화했는데 그게 장인어른,장모님,시누이분이래


지금 남친 울고불고 난리났는데 어떡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