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올라온 모시코이 나기사편 내용 궁금해하는 마네쟈들이 좀 있던데 전에 올린 글 참고.


https://arca.live/b/idolypride?mode=best&target=all&keyword=%EB%AA%A8%EC%8B%9C%EC%BD%94%EC%9D%B4+%EB%82%98%EA%B8%B0%EC%82%AC+%EB%AF%B8%EC%97%B0%EC%8B%9C


이번엔 모시코이 메이편.



<1화>

여름방학 직전에 발을 다쳐서 육상대회에 나갈 수 없게된 주인공은

시골 할머니집으로 와서 푹 쉬기로 함.




시골에 와서 마주친 시골소녀 메이.




그런 메이의 친구 아이짱.


시골 애들은 다들 미드가 우월하구나...





처음보는 사람인 주인공을 보고 달려와서 고등학생인지 대학생인지 마구마구 질문을 퍼붓는 메이.




먼저 달려간 메이를 겨우겨우 따라잡은 아이.





이 옷 꽤 펑퍼짐한 옷으로 아는데 숙이니까 미드가 제대로 부각되는





[놀러왔다고 말한다]

[얼버무린다]


1트는 최대한 트루로 가보고싶어서 [놀러왔다고 말한다] 선택.





자기는 학교는 다른곳에서 다니고있고 저기있는 할머니집으로 놀러온거라고 말하는 주인공.





저쪽 할머니집이면 자기랑 집이 가깝다며 좋아하는 메이.




같이 놀자고 말하는 메이.

메이 미드만 보여...





어두워지기전에 강에 가서 놀자고 말하는 메이.




자연스럽게 손을 잡아끄는 메이를 보며 시골애들은 이런거 의식하지않는건가...하고 독백하는 주인공.





그렇게 강에 들어가는 메이.




[같이 들어간다]

[거절한다]


당연히 [같이 들어간다] 선택.




손으로 물총처럼 물대포를 쏘는 메이.

물에 들어가지 않으려고 했던 주인공도 결국 같이 들어가서 놀음.





그때 넘어지려는 메이를 붙잡은 주인공.




넘어질뻔한 메이의 팔을 끌어당기니까 놀라는 메이를 보고

메이도 이런건 의식하는구나...하고 독백하는 주인공 ㅋㅋ




덕분에 넘어지지 않았다고 감사를 표하면서 얼굴을 붉히는 메이.




그런건 별로 신경쓰지않는다고 생각했는데...의외로 신경쓰는 타입? 하고 독백하는 주인공




좀 추워진거같다며 재채기하는 메이.




결국 주인공 할머니집으로 일단 와서 샤워까지 하고나옴.

내일도 같이 놀자고 말하는 메이.





내일도 꼭 만나자고 약속이라며 늦기전에 집으로 가야겠다며 가버리는 메이.




<2화>

여름방학 끝나기까지 20일 전


다음날 역시나 주인공이 있는 할머니집에 놀러온 메이.

친구들은 여름방학에 다들 여행가버려서 쓸쓸하다고 함.




그래서 주인공과 같이 놀면 기쁘다고 말하면서

어제 같이 지낸 시간 즐거웠냐고 묻는 메이.




[즐겁지 않았다고 말한다]

[즐거웠다고 말한다]


이건 거의 함정선택지 수준...

[즐거웠다고 말한다] 선택.




부끄러운지 머뭇머뭇 즐거웠다고 말하는 주인공.




오늘은 가까운 산에 올라가서 낚시를 하자고 말하는 메이.






그때 주인공이 발을 다친것을 보고 혹시 어제 넘어지던거 잡아주다가 그런거냐며 걱정하는 메이.





어쩐지 걸음이 느리다했다며 어제 다친거면 오늘은 무리하지말고 집으로 돌아갈까? 하고 걱정해주는 메이.




하지만 이 상처는 예전에 부활동하다가 다친거라며 메이떄문이 아니니 걱정하지말라고 말하는 주인공.





안심한 메이는 그럼 같이 낚시하러가자며 손을 건냄.




[손을 잡는다]

[거절한다]


나중에 엔딩 모으려면 이런 뻔한 선택지를 거절해야된다니 가슴이 아파오는...


[손을 잡는다] 선택.


사실 오늘은 같이 놀지 못하는거 아닐까하고 걱정했다는 메이.




그래서 주인공이 같이 놀자고 해줘서 정말 기쁘다고 말하는 메이.




아이짱과 같이 만든 낚싯대도 두 개나 있다는 모양.





그렇게 낚시 대결을 해서 많이 잡은 사람의 소원 들어주기를 하자고 제안하는 메이.




주인공에게 어떤 명령을 내릴지 기대하면서 시합 시작.




매우 능숙하게 두 마리를 잡는 메이.




그리고 메이의 조언덕분에 주인공도 물고기를 잡는데 성공.





아슬아슬한 접전끝에 메이의 승리.




메이의 소원은 내일 또 같이 놀아주는 것.





너무 평범한거 아니냐는 주인공의 지적에

그렇다면 여름방학 기간동안 메이와 잔뜩 놀아달라고 말하는 메이.




이걸로 주인공의 여름방학은 메이의 것이라며 좋아하는 메이.





주인공과 같이 노는건 즐거우니 이제 매일 보러갈까나~ 하고 말하자 주인공 얼굴이 빨개지는데

무슨 일 있냐고 묻는 메이.





그렇게 늦기전에 헤어지는 둘.



<3화>

여름방학 끝나기까지 15일 전


점점 메이가 오는것을 기다리게되는 주인공.





그렇게 여느날처럼 주인공이 있는 할머니집에 온 메이.

자기가 오기를 기다렸냐고 묻는 메이.




[기대하고 있었다고 말한다]

[그런건 아니라고 말한다]


[기대하고 있었다고 말한다] 선택.





기대하고있었다고 솔직하게 말하자 메이도 당황.





오늘은 버스를 타고 이웃마을로 가서 신작 한정 도너츠를 먹을거라고 말하는 메이.

역시 도너츠 사랑은 여전...




엄청 맛있게 먹는 메이.





주인공의 도넛도 맛있어보인다며 한입 달라고 아앙 하고 입 벌리는 메이.





입 벌리고 뭐하냐고 묻는 주인공 ㅋㅋㅋㅋ






자기가 너무 멀리서 입 벌리고 있어서 그랬나?

하고 자기가 직접 가까이로 와서 한입 베어물어가는 메이.




주인공도 메이가 먹던거 한 입.





이거 혹시 간접키스 아니냐며 의식하는 주인공.





그때 갑자기 내리는 비.






버스정류장으로 비를 피하는 둘.

진짜 옷 예술이야....




좀 추우니까 이렇게 달라붙으면...하고 주인공에게 붙는 메이.





메이와 어깨가 닿으면서 뭔가 가슴이 따뜻해지는 느낌을 받은 주인공.

역시 나는 메이를...






그나저나 어깨는 무슨 어깨, 가슴이 닿았겠지...




모시코이 관련 메이 5성은 이 장면을 표현한 것.







그때 주인공보고 무슨일이냐고 묻는 메이.





[고백하지 않는다]

[고백한다]


하지않는다를 위쪽에 배치하는 함정식 선택지 괘씸하거든요...


[고백한다] 선택.



나는 메이 너를 좋아한다고 말하는 주인공.






그러자 주인공이 메이를 좋아한다는 말에 메이도 기뻐하면서 자기도 그렇다며

자기가 아이짱을 좋아하는 것처럼, 반 친구들을 좋아하는 것처럼 주인공도 좋아한다고 말하는 메이.




그러자 주인공은 당황해서 좋아한다는 의미가 다른게 아니냐고 물음.







그러나 연애적으로 좋아한다는 말을 아직 이해하지 못하는 메이.

기껏 고백했더니만 ㅋㅋㅋ





최대한 연애로써의 좋아한다를 설명해보려고하지만 잘 안되는 상황 ㅋㅋㅋ





그러자 결국 그러면 자기에게 사랑에 대해서 가르쳐달라고 주인공에게 말하는 메이.




자기가 생각하는 '좋아헤' 라는 것과 주인공이 말하는 '좋아해'가 어떻게 다른지 알고싶다는 메이.





[사랑을 가르쳐준다]

[사랑을 가르쳐주지 않는다]


[사랑을 가르쳐준다] 선택.


그렇게 메이에게 사랑에 대해서 가르쳐주기로 결정.





고맙다며 사랑에 대해 잘 가르쳐달라고 말하는 메이.




그렇게 나는 메이에게 사랑을 가르치게 되었다.




하지만 나도 만화나 드라마에서 본 지식밖에 없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이렇게해서 고백은 3화만에 했지만 사랑이 뭔지 모르는 순박한 시골소녀 메이에게

사랑에 대해서 가르쳐주는 이야기가 펼쳐진다...


지금 6화까지 봤는데 6화까지도 곧 정리해서 올릴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