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백수 허접 홀붕이인 내가 어쩌다보니까 일본회사에 취직을 했단말이지...

솔직히 개씹덕이고 일본에서 살아보고 싶었고 홀생살기도 느그나라보단 쾌적할거라고 생각했단 말이야...

근데 진짜 생각했던거의 20%도 홀생을 못살고있음...

아직 사카마타 라이브도 똑바로 못봤고
내 마누라(고자루)가 제일 좋아하는 마크 대형기획이 있는데도 키리누키 몇개랑 념글보는거말고 진도를 못따라가고있다...

지금 술 먹고 마누라(고자루) 아카이브 데우면서 내 아내(팥눈나) 아카이브도 봐야하는데... 생각했더니 존나게 우울해져따

심지어 달링(오징어)꺼는 언제봐야할지 감도안잡힘...

직장인 사축홀부이들은 대체 어떡게 살아남고있는거냐...

이정도일줄은 몰랐다...흑흑...

밀린 마누라(고자루)아카이브랑 야짤(미오샤)보면서 딸치고 출근이나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