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지막히 1시반쯤 콜라보카페 입장
사실 갈까말까 고민을 많이 했음
딱히 한정이 있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상품이 막 매력적인것도 아니라서
음...음...하다가
마침 합정에 볼일있어서 나간김에 점심먹으러 감
딱히 올컬렉같은거 욕심도 없어서
가볍게 한끼 때우러 갔음
적당히 메인두개 디저트 하나 음료 둘 시켜서
사진 하나씩 찍고
완식
브로콜리랑 젤리는 내가 극혐하는거라 안머금
전체적으로 메뉴 맛 자체는 평타는 치는맛
오므라이스는 밥이 너무 차가워서 마이너스였는데
그거 빼면 무난한 케찹오무라이스맛
치킨은 꽤 괜찮았음
이제 튀기는 요령이 생긴건지 의외로 겉바속촉 잘했드라
타코는 뭐...전자렌지 타코 맛
그냥저냥 다 먹을만 했음
스이토와는 있다..
잘먹었다 집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