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그냥 인물의 과거 설정도 비극 희극으로 나뉘기 마련인데


 시계소년으로 재구성한 시계공의 인생은 아에 의미 없는 삶은 아니었지만 아무리 노력해도 만족스러울만한 결과는 남기지 못해서 제대로 결말까지 그리지 못하고 떠난 듯 한 느낌을 줌


 이게 묘하게 현실적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