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찰력도 있고 단단해서 씹어서 끊어질 일도 없고 밸크로도 아니라서 풀어질 걱정도 없음.


개가 짖으려고 할 때 꿀팁.


1. 우선 줄을 팡팡 땡겨서 시선을 분산 시킨다.


2. 그래도 짖는다면 줄을 높이 들어서 상체가 들어올려지도록 한다.(뒷발은 땅에 닿게)


3. 그래도 짖는다면 땅에 놨다 들었다 하면서 정신없게 만든다.


4. 이 모든 과정을 개 목이 안다칠 정도로만 해야함.




이거 실패 해본적이 없다.



나만 보면 물고 지랄 발광하던 개도 이렇게 하면 다 말 듣는다.


동물학대 운운 하면서 사랑으로 개 키운다고 유난 떠는 새끼들 중에 정상적인 개 키우는 새끼를 본 적이 없음.


근데 반대로 개 키우면서 바빠서 교육 못시켰다는 새끼들 중에 정상인 한 명도 없음.


사정이 안되는데 개 키우는 건 미친새끼임.


씨발 나도 친형이 갑자기 개만 데려오지 않았으면 개 키울 일 없었다.


하지만 어쩌냐.


벌써 가족이 됐으니 키워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