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iler ALERT!

아군의 행동게이지 관련 장점을 극대화 시켜준다는 것에 있음

파티 네자리 중 두자리 이상을 로빈 + 행동게이지 관련 서포터로 구성하면 딜러의 행동게이지가 가파르게 상승함

약한 사이클 -> 로빈 필살기 -> 강한 사이클
대충 이런 느낌

그래서 지금
<딜러 + 브로냐or스파클 + 로빈 + 곽향>
이 파티가 엔진 소리를 듣는 듯
서로의 단점과 장점을 야무지게 보완해줌


행동 수는 강인성 감소량에 직결돼서
반디랑 너무 잘맞음

내가 아스타를 로빈 대용으로 반디랑 쓰려고 했지만 못참고 확천에 데려온 이유이기도 함

단순 버프량이 지딜팟에서 완매에 견줄만큼 체급이 높은데 행동게이지 관련으로 이만큼이나 영향력을 끼친다?

스토리도 그렇고 성능도 그렇고 개성있게 너무 잘나온 캐릭터같음 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