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들기도 꽤나 공들여서 만들었는데

그게 되려 이도저도 아니게 만드는 모양새임


너무 덩치가 큰 컨텐츠가 전혀 다른 장르의 게임 내에

자리잡고 있으니까 인식의 간극 처이가 넘 크게 나는 듯


일성소를 어떻게든 띄워보려고하는 것도 이해는 가는데

이 이질감은 그냥 푸시한다고 먹히는건 아닌거 같음


차라리 플랫폼을 별도 앱이나 독립 웹컨텐츠로 냈으면 어땠을까 싶기도 함 그럼 뭔가 양쪽 시너지가 더 잘 살지 않았을까 싶음


어쨌든 지금 원신 자체가 전체적으로 디즈니랜드 분위기로 느껴지게 만드는 요인 중에 일성소가 크게 한 몫 하는거 같아서 독립 서비스화를 함 생각해봄


갠적으로 일성소 완성도는 밸런스는 빼고라도 상당히 공들여 잘 만든 겜이라고 생각함 그래서 더 아까워보이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