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틀에는 동의함


아버지 돌아가시고 나니 아버지랑 잘 하면 화해할 수도 있지 않았을까 하는 회한


예민하고 불안한 멘탈을 다잡게 해 준 와이프의 존재


대충 이 두 가지가 큰 틀인 건 맞으니 자캐딸? 이건 좀 격한 표현이고 자전적이라고 하면 틀린 말은 아님





그게 작품이 폄하될 이유인가 하면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지만


아무튼 그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