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다. 오늘의 지뢰 미세 팁 강사 거북지뢰단 되시겠다.




일단 지뢰를 깔아준다는거 자체는 매우 훌륭하지만 사진과 같이 설치한 지뢰는 

CQB마스터와 해당 라인을 무지성 러닝하다 지뢰를 밟고 사망한 적은 두번은 안 걸려주기 때문에 큰 효과를 보기 매우 힘들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적을 더빡치게하고 유의미하게 지뢰를 터트릴수있을까?



바로 이렇게 문 살짝 옆에 깔아주는것이다. 해당적은 지뢰가 없는줄 알고 안심하고 지나가겠지만 

인리 지뢰 특성상 육고기센서가 작동하여 옆에 지나가기만 해도 기폭하기 때문이다.


저렇게 동그라미 쳐진곳에 지뢰를 깔아준다면 빨갱이 지뢰나 파스타 지뢰같이 롱노즈마냥 길쭉해서 진작에 탐지당해

함께 폭사도 못하는 불상사를 매우 많이 감소시켜준다.


이렇게 코너 지뢰를 깔아주면 좋은점은, 질럿 마린마냥 1자로 오는 적들을 2~3마리씩 찜쪄먹을 확률 또한 증가시켜주기 때문에

매우 유용하다 할 수있다.


이런식으로 적을 지뢰에 민감하게 만들어 지뢰탐지견으로 만드는데 성공했다면, 코너 양 옆에다 설치하여 죽음의 이지선다를 선사해주도록하자. 한쪽 지뢰를 터트리면 보통 반대편은 없는줄 알고 안심하기 때문이다.


팁이라고 하기도 뭐하지만 창틀 넘어 착지할것으로 예상되는 위치에 이런식으로 지뢰를 깔아줘도 좋아 죽는다.

상대를 이렇게 가게만들수 있다.



그럼 죽음으로 맛있는 행복한 지뢰라이프 되길 바라며 거북지뢰단은 이만 지뢰깔러 가보도록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