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살아도 될까 할줄아는게 병원다니고 약처먹고 몸에 칼질하고 인터넷이랑 게임밖에 안하고 밥도 안먹고 이불속에 처박혀서 울지도 못할정도로 울다가 모르겠다 인간으로서 완전 끝장난지 오래인것 같아 다시 예전으로 돌아갈수 없으니 적당히 살다 죽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