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약쟁이

한때 마약왕 에스코바르에 의해 마약으로 진짜 유명했지

에스코바르도 결국 철컹철컹 당했지만...

사족으로 에스코바르가 무시무시한 카르텔의 수장인것과는 별개로 가족에게는 엄청 자상해서 아들은 아버지가 철컹철컹 당했을때도 그 이유를 전혀 몰랐고 시간이 흘러서야 아버지의 실체를 깨달았다고 함


베네수엘라-석유광, 살인물가, 독재자

넘쳐나는 자원에도 불구하고 개막장 국가운영 탓에 빈부격차 극심에 물가가 처참함. 후술할 사연 때문에 마두로가 "사담 후세인"하려고 시동거는듯


가이아나-신흥 산유국

해저에서 거대 유전이 발견되는 바람에 이 유전이 위치한 영토 분쟁지역을 베네수엘라가 꿀꺽하려고 시동거는듯. 쿠웨이트 꿀꺽하려다 인실좆 당한 사담 후세인이 오버랩되는데 시발 둘다 콧수염 기른것도 닮았네ㄷㄷ

어쨋든 이 기름으로 경제가 떡상했지만 전쟁 가능성도 떡상중...ㄷㄷ


수리남-약쟁이

K-드라마 때문에 나라 이름 그 자체가 드라마 제목으로 붙었고 거기서 카르텔을 차린 미친 한국인의 사연이 나왔지...

다른 내용은 잘 모르겠네


프랑스령 기아나-???

아직 남미에 현존하는 유럽령 영토인데 잘은 모르겠다


브라질

축구광-최근 아르헨티나에게 남미 최강 타이틀을 빼앗겼지만 그래도 원조 축구강국은 어디 안 감

아마존 파괴 기믹은 룰라 재집권 이후로 희미해진듯

전임 대통령 보우소나루가 코로나사태때 백신맞으면 악어된다는 개소리를 하고 온갖 미친 정책을 한 극우를 넘어선 또라이였는데 대척점에 있는 룰라가 복귀했지


우루과이

사실 우루과이 기믹은 정확히 어떤게 있을지 모르겠는데 아르헨티나처럼 남유럽 백인계 이민자가 인구의 대부분인 국가라는거 정도?


아르헨티나

월드컵은 우승했지만 물가폭등으로 경제가 망가진 기믹이 최근 부각되는듯

브라질에 보우소나루라는 극우또라이가 물러나니깐 이번에는 아르헨티나에서 극우또라이 대통령 밀레이가 당선되는 진풍경이 벌어짐ㅋㅋㅋㅋ 이 세상에 또라이 총량 보존의 법칙이라도 있는걸까

그나마 다행인건 아르헨티나는 워낙 영토가 풍요로워서 가난한 사람들도 소고기를 먹을 수 있을 정도라는거... 지금도 물가 폭등인 상황이라지만 아직도 대부분의 식료품은 한국보다 훨씬 싸고.


파라과이(우리나라)

옛날에 3국전쟁하다 개털리고 망한 이후로 다른 기믹은 잘 모르겠는데

한국 한정으로 나무위키랑 아카라이브가 위치해서 제 2의 우리나라로 불리지


칠레

엄청 기다란 나라라는건 원래도 있었고.

볼리비아 똬리트는 상황도 많고

옛날 피노체트 때문에 골머리를 앓았지만 아직도 독재 시절을 그리워하는 경우도 일부 존재하고(한국도 독재자를 그리워하는 노인 세대가 존재하는데 한국 독재자가 유능해서 특수한 사례라고 보기에는 나라 말아먹은 독재자들도 추종자가 있으니깐 걍 유명한 통치자라면 누구에게나 추종자는 있는듯)

지금은 아르헨티나를 누르고 남미의 선진국으로 도약하려는듯


볼리비아

칠레한테 똬리틀리는 내륙국 기믹이 큰데 아직도 바다 때문에 군사확장하는듯함. 자세한건 몰?루


페루

잉카제국의 나라여서 잉카 기믹도 있는데 최근의 페루 상황은 어떨지 모르겠네...

여기도 새똥 광석 팔아서 돈 벌다 망했다는 얘기 들리긴 하는데


에콰도르

여기는 최근 들어 유독 갱단 문제때문에 골머리 앓는중이라고 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