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편https://arca.live/b/counterside/101185643


예 어지쩌지 하여 금상을 받았습니다...


처음 기획때 호라이즌은 기계 마왕의 계략에 의해 꿈 속에서 죽은 리타댕시와 만나 평범한 인간으로써 웃으면서 행복하게 살아가며 밖에서는 레이첼이 그런 호라이즌을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한다는 약간 피폐물 같은 느낌을 하려 하였으나... 잘 그릴 자신도 시간을 맞출 자신도 없던 지라 개그로 노선을 틀고 그리고 싶은 여러가지 모습의 호라이즌을 그리게 되었습니다. 만화는 그런 모습을 표현하기에 좋은 방법이었죠.


이런 대회를 열어주신 주최자님과 제 만화를 보고 즐거워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합니다.














다음에는 수영복 전신 일러로 돌아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