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이거도 최대한 간단하게 설명하려고했는데

 존나 장문이고 딱 읽기싫어지는 구성이 되어서 걍 다 날리고 최대한 간단하게 써보려고 함


일단 이 글을 읽기 전에 

전제조건을 두자면 먼저 함선부터 다 만들고 부터 모듈작 건드리는걸 추천함

왜냐하면 함선 재료는 노리고 파밍하기에는 너무 힘든 재화기 떄문에 낭비하면 게임이 어려워질수있기 때문이고 

모듈작은 함선재료가 많이 드는 컨텐츠이기 때문에 함부로 건드리지 않는걸 추천함


그리고 이걸 한다고해서 극적으로 쌔지는것도 아니고 이걸 안한다고 못깨는 컨텐츠가 있는것도 아님

그러니 함선재료가 놀고있을때나 하는걸 추천함


그럼 시작함


먼저 모듈과 소켓이 있는데 



모듈의 경우 함선돌파를 하게되면 하나씩 열리게 되고 총 3개까지 열림


1번 모듈은 공격적인 옵션풀을 가지고

2번 모듈은 방어 옵션

3번 모듈은 공격+방어 옵션 혼합된 풀을 가지고 있음 




소켓의 경우 모듈별로 2개씩 있는데 

1소켓은 사원타입별 옵션

2소켓은 클래스별 옵션이 나오게 됨 



이건 예시



그럼 옵션선택을 어떻게 해야할까?


모듈의 경우에는

1단계와 2단계는 성향이 고정되어있다고 보면 되고 

3단계의 경우가 공격 옵션으로 할지 방어 옵션으로 할지 고민되는 부분임 


근데 이 경우에는 함선 성향에 따라 선택하면 된다고 생각함 

카미이즈미 같이 공격적인 함선은 3단계 모듈을 공격적인 옵션으로 맞추는게 좋을거고 

레이크 같은 방어적인 함선은 방어적인 옵션으로 통일하면 된다고 생각함 



그리고 소켓 얘기로 들어가면 

1소켓의 경우에는 그래도 결정하기 쉬운편인게 

엔터프라이즈에 솔져태우고 마타도르에 메카닉태우고 코핀-6에 카운터 태울일은 아에 없다고 보면 되기 때문에 

함선 특성에 따라 선택하면 됨 


근데 이제 고민되는게 템페스트나 카미이즈미, 블루브릿지같이 범용성 있는 함선의 경우인데 

너무 많이 고민이 된다면 그냥 타입별로 하나 만드는거 추천함 



근데 문제가 되는게 2소켓임 

2소켓은 클래스별로 나오기 때문에 정말 많은 고민이 필요한 소켓임

뉴디트나 에어허브 같은 경우는 그래도 뉴디트는 스커로 통일하면 되고 에어허브는 레인저나 스나이퍼로 통일하면 됨


근데 다른 함선은? 


결국 하고 싶은 말은 이 소켓은 개인마다의 사용 패턴이 다른 경우도 많기 때문에 본인의 선택이 가장 중요하다고 봄


이게 힘들다면 여러 카붕이들의 의견을 취합해야할 필요성이 있는데 

나 또한 하나의 카붕이이기 때문에 이게 정답이다 함부로 말할수있는 부분이 아니라 콕집어서 말해줄수없는 점 이해 바람 


쓰다보니 거의 네이버블로그급 답변이 되어버렸는데 

나 같은 경우는 함선에 주로 태우는 핵심 유닛에 맞춰서 2소켓 옵션을 선택했음


  


그 다음에 하고 싶은 말은 함선 모듈작을 어떤 순으로 시작하는게 좋냐?인데 


개인적인 추천 순서는 


1. 일단 1,2,3단계 모듈 1소켓(사원타입)만 먼저 맞추기


왜냐하면 1소켓은 상당히 명확한 편이기 때문임 


2. 3단계 모듈을 돌리면서 함선 성향과 사원타입이 맞는 옵션에 맥스 수치가 뜨게되면 반영구장치를 사용해서 옵션 고정을 함


3단계의 경우에는 공격옵션과 방어옵션이 혼합된 풀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깡으로 재화투자를 할 경우에는 낭비가 심하고 시간도 많이 들기 때문에 반영구장치 사용을 권장함 

나 같은 경우는 1소켓이 함선에 따라 명확하게 정해지기도 하고 그렇다 보니 앵간해선 바뀔일이 없는 옵션이기도 하니까 

3단계모듈 1소켓을 고정했음 


3. 그 뒤론 3단계를 마저 맞추거나 1단계와 2단계를 맞추거나 하면 됨 




한번 엎고 다시 간단하게 썼는데 쓰다보니 또 장문이 되어버리는걸보니

새삼 존나 복잡한 컨텐츠다 싶긴하네


아무튼 다시 말하지만 이걸 한다고해서 극적으로 쌔지는것도 아니고 이걸 안한다고 못깨는 컨텐츠가 있는것도 아님 

그러니 제발 먼저 함선부터 다 만들고 함선재료가 놀고있을때나 건드리는걸 추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