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알기위해선 우선 리얼리즘이라는 예술장르를
알아야합니다.
자,리얼리즘이란 무엇인가
쉽게 말하자면
우리가 겪는 일상과 현실을 "있는 그대로 표현한"
즉,어떠한 미화나 왜곡없이 우리가 겪는 일상을
표한한 예술사조입니다.
여기서 주의해야하는게
"아니 그럼 그냥 내 일상 그리면 그것도 리얼리즘임?"
아닙니다.
리얼리즘은 우리가 살아가는 형태를 그리는게 아닌
현재 상황을 "사실적으로"그리는 행태를
다루는것이 리얼리즘이라 합니다.
그냥 우리가 형태를 그리는건 자연을 그리는 것에
해당되는 것이기에 이는 자연주의에 속하게 됩니다.
리얼리즘의 배경도 사회고발적인 면이 강합니다
19-20세기는 자본주의가 크게발달하면서
양극화로 인한 사회문제가 크게 대두되자
이를 비판적인 시각으로 보면서 생겨나기 시작했습니다.
리얼리즘이 생겨나면서 리얼리즘만의 특징도
생겨나는데
1번째는 "사실성에 기반한 예술"이라는 점입니다.
당시 대두되던 사회문제(노동자들의 생활수준,농민들의
토지문제)등을 외면하고 비현실적이였던
낭만주의,신고전주의에 반발하며 현실과 상황에
집중하는 실증주의적인 모습을 띄게됍니다.
자신이 경험한것만 그릴것,일상의 단면을 그릴것
그러한 경험을 기반으로 사회를 그릴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2번째는 그림에 나오는 인물이 거의 "민중"이라는
것입니다.
방금전 말했다시피,사회문제를 그리며 사실 그대로
그리는걸 강조하기에 노동자,농민이 중점으로
그려지는 예술작품이 주를 이루웠습니다
기존 작품들이 상상화,신,왕,귀족 같이 높거나 고귀한걸
그리던거와 달리 노동자,농민을 그리는것도
리얼리즘만의 특징이 될수있죠.
지금까지는 리얼리즘만의 특징들에 대하여
설명했습니다 그럼 사회주의 리얼리즘은 무엇이냐?
사회주의 리얼리즘이란 혁명의 모습이나
혁명가,노동자,농민,이념을 표방하며
사실적으로 그리며 사회주의 이념,철학을
표명하는 예술사조 입니다.
즉,사회랑 우리모습을 사회주의적으로 표현한다고
볼수있겠죠.
사회주의 리얼리즘이라 할수있는 작품이랑
이론은 19세기부터 존재하였지만
좀 더 체계적이게 다듬고 수립되게 됀 계기는
1934년 소비에트작가동맹에서 규정됩니다.
자,그럼이제 사회주의 리얼리즘의 특징이
나타나는데
1번째는 리얼리즘입니다
2번째는 사회주의적 당파성입니다.
리얼리즘적 예술사조에 사회주의적 당파성을
집어넣어 새로운 리얼리즘 방식을 만든다
그럼 여기서 사회주의적 당파성은 무엇인가
할수 있습니다.
사회주의적 당파성은 크게 4가지로 나뉩니다.
인민성
계급성
당파성
혁명적 낭만주의 이렇게 4가지로 기본으로
예술이 만들어집니다.
인민성은 예술이 인민의 창조적인활동이랑 생각을
나오게하기위해 부추기고 도와줘야합니다
그래야만 예술은 인민과 함깨 역사를
함깨하며 나아갈수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예술은 인민의 생활을 그리며
이들의 잠재력과 상상력을 적극적으로 깨워야 한다는
것입니다.
계급성은 한마디로 계급투쟁을 묘사하자는 것입니다
에초에 현실자체가 테제와 안티테제끼리 투쟁하고
싸우는걸로 역사가 발전하는것 아니겠습니까?
게다가 자본주의 사회에선 계급적 모순이랑
대립으로 이루워져있기때문에 이러한 현실을
묘사하는 리얼리즘 작가는 이러한 문제를
적극적으로 다루어야 하며 계급없는 사회를
묘사하는 사회주의적 전망을 표현해야 합니다.
당파성이란 레닌의[당조직과 당문화]에서
잘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문학은 프롤레타리아의 공동대의의 일부분이 되어야 하며, 노동자계급의 정치의식화된 전위에 의해 가동되는 단일하고 거대한 사회민주주의적 기계장치의 ‘톱니바퀴와 나사’가 되어야 한다.”
즉,당이 노동자계급의 의식을 이끌어주기 위하여
당이 예술을 지원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는 사회주의적 리얼리즘의 핵심적인 요소입니다.
마지막으로,혁명적 낭만주의는
사회주의에 대한 전망을 작품에 담아내는 원리입니다.
주로 반제국주의,사회주의건설에 대한 성공
미래에 대한 꿈 같은걸 작품에 집어넣으면
혁명적 낭만주의라 볼수있습니다
혁명적 낭만주의는 레닌의 주장에서 생겨난 것이기도
합니다 이유는 사회주의자들이 영감과 꿈을
가져야한다는 이유에서 생겨난 것입니다.
지금까지 사회주의적 리얼리즘에 대해 알아보왔습니다
마지막으로 사회주의적 리얼리즘 작품을 배경으로
끝을 맻도록 하겠습니다.
–FI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