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문 프롬에서 explicit 필수 사용 단어리스트 적은 것은 자동진행에서는 안먹는다. 음란한 비주얼 묘사도 마찬가지. '그 곳' '예민한 곳' '하체' '그것' 등으로 모두 대체되며, 비주얼 묘사는 프롬에서 시키는 대로 열심히 하지만, 직접적인 단어를 사용하지 않고 묘사도 소프트하다. 학습과정에서 노골적인 인터넷 포르노 소설 보다는 평범한 묘사의 관능 소설을 많이 읽은걸까?


사용자가 인풋으로 쥬지 뷰지 씹구멍 이런거 찾으면서 직접적이고 천박한 비주얼 행동 묘사를 하면 AI도 그거에 맞춰 주긴 하는데, 자동진행으로 야스를 하면 절대 이런 단어를 먼저 꺼내진 않음. 신음소리도 마찬가지고, 하트 붙이는 것도 마찬가지다. 


따라서 한국어용 신음이나 야한말 리스트를 따로 프롬에 적을 필요가 있음. 쥬지 뷰지 좆물 씹물 등의 야한 단어가 개방되면, AI의 성적 장면 묘사도 해당 단어에 맞춰서 노골적인 비주얼 묘사가 가능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