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텍스야 플레이엑스포하면서 자주 왔었는데 블루 아카이브 행사로는 처음 와서 ㅈㄴ 두근거림. 이 깃발 보자마자 E그룹이라도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음



이때까진 사람 별로 없길래 뭔가했더니 저기 너머에 사람 ㅈㄴ 많더라



ㅈㄴ 땡볕이라 우산이라도 안들고 갔으면 ㄹㅇ 타서 뒤질뻔, 생각보다 오래 안 기다렸지만 진짜 더웠다

양산 챙기라는 팁 준 블붕이들 꼭 복 받아라



평소에 행사 갈땐 코스어들이랑 사진 거의 안찍었는데 이번엔 즐기자는 마인드로 많이 찍었다

코스어랑 사진 찍는게 되게 재밌더라 아츠코 코스 되게 잘했더라 사오리거랑 아츠코거도 마스크 사고싶었음



이땐 몰랐지 용하가 온리전 기념으로 10연차 뿌릴줄은



츠루기 코스어 되게 표현력 좋더라 진짜 츠루기인줄

사진 찍을 땐 몰랐는데 광기의 눈빛으로 나 쳐다보고 있더라 ㅅㅂㅋㅋㅋ



이쁜 린짱 한 장



솔직히 이거 보자마자 현웃 터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말고도 마리 이즈나 아루 히요리 세리나 파우스트 하루나 히요리 마리나 카스팔루그 총학 토라마루 아로프라도 찍었는데 너무 많아서 스킵



지나가다가 굉장히 낯익은 키보드좌 지나가서 셀카 찍음 

솔직히 기대도 안했는데 갑자기 나타나서 호다닥 달려가 찍음 ㅋㅋ 가까이서 보니까 ㅈㄴ 잘생겼더라



2층 가서 코스어랑 사진찍다가 용하 실물 영접함 

같이 사진은 못찍었지만 가까이서 본 것만으로도 ㅆㅅㅌㅊ




대망의 공연 

공연 보는 내내 전율과 감동의 연속이었다 ㅅㅂ 

키보드좌 화내지 말아 들으십시오 블붕 하는 순간 ㅈㄴ 크게 웃었다 ㅋㅋㅋㅋ




앵콜 공연까지 다 보고 나오니까 여운 존나 남더라... 

나오면서 걸린 온리전 현수막 보자마자 다음 온리전 무슨 일이 있어도 무조건 가야겠다는 생각밖에 안들더라


이외에도 선입금 넣은 굿즈 받고 사진도 찍고 게임도 했음 만족도 ㅅㅌㅊ


아쉬운점은 농구 갈때마다 줄 ㅈㄴ 길어서 그냥 포기했다 옆에 핀볼은 텅텅 비어있는데 농구만 줄이 한가득 차있음

공식굿즈 사오리 모자 사고 싶었는데 E그룹 입장하고 바로 굿즈샵 갔는데 솔드아웃이더라 좀 아쉬웠음


아쉬운건 있었지만 그래도 온리전 6시 반 가까이 즐기다가 이제야 집와서 씻고 글 남긴다 

다음 온리전도 무족건 가야지



굿즈 정리는 내일의 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