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블챈을 눈팅만 하던 사람입니다만 도저히 작금의 상황에 개탄을 금할 수가

없어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제가 알기로는 블챈러 여러분 점잖고 선량한 분들로 알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잘못 생각하고 있었나 봅니다. 마리를 음란수녀도 아니고 그냥 미친년으로 만든게 말이됩니까?

전 그 음해글을 보고 나이마저 잊고 너무 서러워서 완장을 외쳤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외쳐도 완장님은 나타나지 않았죠...


정말 필요할 때 나타나지 않는 완장이 정말 제대로 된 완장일까요?


전 아니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