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알껍질로 단절시킴

'다만 세계가 다시 창조되려면 알은 깨질 수밖에 없으니'

그러면서 세계가 창조되려면 알껍질이 깨져야함.

알껍질이 깨지고 탄생하는 것으로 파네스와 같은 이야기를 성립시켜서 파네스와 동등한 위치를 가짐.

'암수를 구분할 수 없었더라'

그런데 암수를 구분할 수 없다는 표현이 걸림

지금까지 원신에서는 또하나의 나를 희생시키는 양자택일을 강요함. 그리고 그건 여행자도 예외가 아닐것으로 보임.

근데 암수를 구분하지 못한다는건 알껍질을 깨고 티바트를 재창조하는 존재가 남행자 여행자 둘 중 하나가 아니라 둘다라는 의미로 해석될수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