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저 표지기 양대산맥 과도 같은 2 브랜드가 있음.


L3harris (걍 해리스라 하겠음) ngal, 엔갈 과 be 마이어의 mawl, 마울



그리고 사람들은 잘 모르는 해리스사의 L24 spear란 거리 측정기 + 레이저 달린 모델도 있다.




바로 이 녀석인데, 작은 데다가 거리 측정 까지 도와주어 특수전에 꽤나 애용중인 녀석이라 한다.


사실 엔갈과 마울이라면 좀 유서가 깊은게, 특수전에서도 엔갈이냐 마울이냐로 말이 많았었음.


2 브랜드의 특장점이 너무 극단적이라서....


마울은 파워가 졸라 쎄서 먼거리에서도 표적 식별이 용이해서 좋았는데,



엔갈은 아니였거든,


그래서 마울 천하가 될줄 알았건만, 웬걸?


엔갈이 레이저 퀄리티, 즉 레이저 조사각 이나, 선명도 등의 레이저 자체 퀄이 좋다보니 근, 중거리 표적 인식이 굉장히 편했다고 함. 

+ 압도적인 사이즈로 다채로운 활용이 가능해지다보니..




미 티어1부대의 압도적인 선택을 받는 대참사가 일어나기도 함.


파워가 좋아야 짱짱맨 아냐? 라는거, 나중에 알아보니, 

파워가 쎄면 그만큼 적군에게도 좋은 표적이 되겠지와, 


Cqb 중, 단거리 전투가 주를 이루는 현대전에서, 파워가 쎌 필요가 없다는 것과 맞물려,


대물? 사이즈이기 까지한 마울은, 

콤팩트한 사이즈의 엔갈로 인해 표지기 대결에서 참패를 맞보는 시기를 열어버림.


하지만 올해, 마이어는 칼을 갈고 나왔으니,



엔갈 대항마 dagir와,


해리스의 표적거리 계산기 겸 표지기 스피어의 대항마,


Milr을 꺼내듬.


진짜 말그대로 승부수를 던진거.


레이저 파워는 자체적으로 조절이 가능하게 하고 선명도는 (지들 말로는) 완전히 개선시킴과 동시에 엔갈 사이즈 만한 표지기를 가지고 온 거임.


2025년에 완전히 정보가 풀릴 예정이지만, 이 부분 체크하는 것도 꿈잼일거 같아서 가져와봄.


그렇다면, 해리스도 과연, 차세대 엔갈을 공개할것인가, 혹은

않하고 또 엔갈 우려먹기 시동할것이냐 로 말이 많은데, 


과연, 이 표지기 승부의 행방은?? ㅋㅋㅋㅋㅋ


우리는 가만히 팝콘만 뜯으면 된다.